- 테라데이타, 인메모리에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는 하이브리드 인메모리 접근방식 활용
- 포레스터 리서치, “테라데이타 인텔리전트 메모리, 분석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워팩(power pack) 제공”
[2015년 08월 13일, 산업] - 빅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(www.teradata.kr, 대표 최승철)가 ‘포레스터 리서치(Forrester Research)’의 보고서를 인용해 ‘2015년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플랫폼’ 부문 리더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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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적인 독립 분석 기관인 ‘포레스터 리서치’는 8월 3일, 수석 애널리스트인 노엘 유한나(Noel Yuhanna), 레즐리 오웬스(Leslie Owens), 엘리자베스 컬린(Elizabeth Cullen), 다이앤 린치(Diane Lynch)가 작성한 “포레스터 웨이브: 인-메모리 데이터베이스 플랫폼, 2015년 3분기(The Forrester Wave™: In-Memory Database Platforms, Q3 2015) ”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.
테라데이타는 인메모리에 적합한 데이터만 지능적으로 저장함으로써 모든 데이터를 인메모리에 저장하는 비용의 일부만으로 고속 인메모리 성능을 실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인메모리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.
‘포레스터 리서치’는 보고서를 통해 솔루션, 전략, 시장 입지에 대한 선정 이유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.
“테라데이타의 강점은 고성능 및 분석 워드로드에 따른 확장성, 어플라이언스 통합, 강력한 고가용성 및 재해 복구, 여러 툴 및 프로그래밍 언어와의 광범위하고 원활한 통합 등을 들 수 있다. 테라데이타의 로드맵에는 인텔리전트 메모리(Intelligent Memory) 최적화 및 인메모리 프로세싱의 향상이 포함되어 있다”라며 “테라데이타 인텔리전트 메모리(Teradata Intelligent Memory)는 분석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워팩(power pack)을 제공한다”
포레스터 리서치는 분석 지원, 데이터 이동, 성능, 확장성, 스케일-아웃 아키텍처와 같은 여러 부문을 점수화하여 평가하는데, 테라데이타는 이 같은 각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인 5.0을 획득했다.
테라데이타 데이터 및 분석 부문 허먼 위머(Hermann Wimmer)사장은 “기업들은 동시에 더 많은 양의 데이터와 분석의 실행을 요구하고 있으며, 핵심적인 요구사항으로 보다 우수한 시스템 성능을 기대하고 있다”라며 “이번 포레스터 리서치의 평가는 테라데이타 인텔리전트 메모리(Teradata Intelligent Memory)가 이 같은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확신한다”라고 말했다. / 위클리포스트 편집국 (cinetique@naver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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